LG생활건강, APEC서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울림워터' 지원

기사등록 2025/10/20 09:40:22

[서울=뉴시스] LG생활건강이 이달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생활건강이 이달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이 이달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과 울릉군의 합작법인이며 울림워터를 생산하는 울릉샘물은 지난 15일 APEC 공식 협찬사로 최종 선정됐다.

LG생활건강은 APEC 관련 행사장 곳곳에 울림워터를 제공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맞은 편에 설치되는 'K푸드 스테이션(KFood Station)'에서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21개 참가국 정·재계 인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울림워터만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청정섬 울릉도 최초 프리미엄 먹는샘물인 울림워터는 특별한 원수(原水)로 만들었다.

울릉도에 내린 눈과 비가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돼 솟아오르는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실리카,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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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APEC서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울림워터' 지원

기사등록 2025/10/20 09:40: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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