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행복한 서울 만들 것"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10/18/NISI20251018_0001969071_web.jpg?rnd=20251018124720)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에서 열린 '제2회 서울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서울시는 동물의 생명 보호와 복지 증진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4일을 서울 동물보호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부터는 이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오 시장은 반려견과 가족이 한 팀이 되어 4㎞ 한강변을 함께 걷는 '반려견 동행런'의 출발을 선언하고, 동물보호 캠페인 부스로 이동해 동물보호단체를 격려했다.
그는 "세 집 중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만큼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며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 동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서울시는 동물의 생명 보호와 복지 증진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4일을 서울 동물보호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부터는 이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오 시장은 반려견과 가족이 한 팀이 되어 4㎞ 한강변을 함께 걷는 '반려견 동행런'의 출발을 선언하고, 동물보호 캠페인 부스로 이동해 동물보호단체를 격려했다.
그는 "세 집 중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만큼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며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 동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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