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https://img1.newsis.com/2020/05/11/NISI20200511_0000525043_web.jpg?rnd=202005111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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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한 오피스텔에서 배달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화성동탄경찰서는 17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26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화성시 오산동 오피스텔에서 승강기를 기다리던 배달기사 B(50대)씨 복부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B씨와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화성동탄경찰서는 17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26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화성시 오산동 오피스텔에서 승강기를 기다리던 배달기사 B(50대)씨 복부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B씨와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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