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상으로 3차례 세대통합 나눔 봉사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금손봉사단' 어르신이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를 지도하고 있다.(사진=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01966828_web.jpg?rnd=20251015183208)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금손봉사단' 어르신이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를 지도하고 있다.(사진=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선배시민 금손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세대통합 캘리그라피 재능 기부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인의 적극적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선배시민의 재능을 활용한 아동·청소년과의 긍정적 세대 통합을 이루기 위해 기획했다.
금손봉사단은 지난 6월 25일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기부를 시작으로, 8월 27일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10월 15일 '캘리그라피 손거울 만들기' 총 3회에 걸쳐 아동들을 지도했다.
금손봉사단 어르신들은 캘리그라피 기술을 아이들에게 1대1로 지도하며, 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한 아이들은 어르신들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캘리그라피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였다.
이번 활동은 노인의 적극적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선배시민의 재능을 활용한 아동·청소년과의 긍정적 세대 통합을 이루기 위해 기획했다.
금손봉사단은 지난 6월 25일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기부를 시작으로, 8월 27일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10월 15일 '캘리그라피 손거울 만들기' 총 3회에 걸쳐 아동들을 지도했다.
금손봉사단 어르신들은 캘리그라피 기술을 아이들에게 1대1로 지도하며, 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한 아이들은 어르신들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캘리그라피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였다.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금손봉사단'이 지난 8월 27일 초등생 대상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재능 기부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01966826_web.jpg?rnd=20251015182947)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금손봉사단'이 지난 8월 27일 초등생 대상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재능 기부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금손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일환으로 2022년부터 소상공인 매장 안내문 제작, 수능 수험생 응원 메시지 전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희망의 메시지 전달, 캘리그라피 책갈피 전달 등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응석 관장은 "금손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를 돌보는 주체로서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노인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응석 관장은 "금손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를 돌보는 주체로서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노인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