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 부안음식문화대전 비빔밥 비빔 행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01966392_web.jpg?rnd=20251015140252)
[부안=뉴시스] 부안음식문화대전 비빔밥 비빔 행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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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은 1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부안음식문화대전'을 열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부안군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부안 비빔밥 비빔 행사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했다.
'혼자서도 따뜻하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부안의 맛, 1인 밥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전에는 총 12개 업소가 참여, 정성 가득한 1인 밥상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부안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과 행사장 곳곳에서는 마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에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겼다. 또 친절 서비스와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돼 지역 외식업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권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의 특별한 맛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문화 축제로, 1인 밥상을 직접 시식하며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 체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부안 향토음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음식문화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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