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CJ푸드빌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뚜레쥬르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해 신한카드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CJ푸드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01964963_web.jpg?rnd=20251014084216)
[서울=뉴시스] CJ푸드빌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뚜레쥬르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해 신한카드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CJ푸드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은 납품대금 결제 시 현금 또는 결제전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납품대금을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맹점주들의 유동성 확보와 결제 방식의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자금 운용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또 결제 편의 뿐 아니라 제휴에 기반해 상품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