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여수 관광객 68만명…작년보다 2.6배 증가했다

기사등록 2025/10/13 11:07:40

관광지·숙박시설 활기…야간 관광 프로그램 호응

[여수=뉴시스] 여수세계박람회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세계박람회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68만4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연휴 방문객 수인 26만명에 비해 2.6배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추석 당일 직후인 7일과 8일 방문객이 집중됐다. 주요 숙박시설의 평균 투숙률은 69.7%로 연휴 초반부터 높은 수준을 보였다.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 향일암,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웅천 해변 등 주요 관광지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속 방문객의 발길이 활발히 이어졌다. 해상 케이블카, 예술 랜드, 유월드 등 체험형 관광시설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리며 활기를 더했다.

여수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광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에는 관광안내소와 교통대책반을 가동했다. 또 체류형 관광을 위해 '동백 무비 나이트', '캔들 라이트 콘서트' 등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여수를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여수의 매력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기반 확충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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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13 11:07: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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