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구미산단 드론쇼. (사진=구미문화재단 제공) 2025.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2/NISI20251012_0001963889_web.jpg?rnd=20251012165442)
[구미=뉴시스] 구미산단 드론쇼. (사진=구미문화재단 제공) 2025.10.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5 구미산단 페스티벌’이 지난 8~9일 이틀간 경북 구미시 방림 구미공장에서 열렸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약 2만1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재단이 주관했다. 구미국가산단의 산업유산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첫날 진행된 ‘Let’s Go 산단 콘서트’에는 크라잉넛, 자이언티, 소향 등 대중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록, 힙합, 무용 등 장르별 융합 형식으로 구성됐다.
공연 이후 진행된 ‘구미 드론쇼’에는 500대의 드론이 산업단지의 변화상을 소재로 공연을 펼쳤다.
구미문화재단은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을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전환하는 시범 사업 성격의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산업유산 공간이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림공장이 문화선도 산업단지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약 2만1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재단이 주관했다. 구미국가산단의 산업유산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첫날 진행된 ‘Let’s Go 산단 콘서트’에는 크라잉넛, 자이언티, 소향 등 대중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록, 힙합, 무용 등 장르별 융합 형식으로 구성됐다.
공연 이후 진행된 ‘구미 드론쇼’에는 500대의 드론이 산업단지의 변화상을 소재로 공연을 펼쳤다.
구미문화재단은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을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전환하는 시범 사업 성격의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산업유산 공간이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림공장이 문화선도 산업단지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