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모집에 156명 지원…공정·투명 절차로 우수인재 선발
![[진주=뉴시스]진주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6/NISI20250206_0001764177_web.jpg?rnd=202502061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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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9월30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2026년 공무직근로자 채용’ 원서접수 결과 모두 21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환경공무직 ▲조리원 ▲환경시설관리원 ▲배수장관리원 ▲산림재난관리원 ▲아동복지교사 ▲의료급여관리사 ▲청소년상담사 등 11개 직종이다.
특히 가족센터운영요원 업무는 28대 1(1명 모집, 28명 지원)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공동육아나눔터운영요원 17대 1, 환경공무직 14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서류심사 ▲필기시험 ▲체력검정(환경공무직, 산림재난관리원)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 보여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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