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창고 화재…소방차 13대 투입, 2시간 만에 진화

기사등록 2025/10/12 10:17:00

최종수정 2025/10/12 10:26:24

경량철골조 건물 30㎡·배전반 태워 1891만원 재산 피해

[영천=뉴시스] 송종욱 기자 = 영천시 화북면 주거·농업용 창고 불 진화.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10.12.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송종욱 기자 = 영천시 화북면 주거·농업용 창고 불 진화.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10.12.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영천시 화북면의 주택 겸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12일 영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4분 불이 나 경량철골조 건물(212㎡) 30㎡와 배전반을 태워 1891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영천소방서는 소방대원 33명, 소방차 13대를 동원해 2시간 만인 오전 11시50분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 전기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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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창고 화재…소방차 13대 투입, 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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