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지난달 18일 진행한 '안전한 문화 체험 교육' 참여자들이 최대호 시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2025.10.1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1963260_web.jpg?rnd=20251010155237)
[안양=뉴시스] 지난달 18일 진행한 '안전한 문화 체험 교육' 참여자들이 최대호 시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시 자원봉사센터가 14~16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가운데 모범 자원봉사자 54명이 참여한다.
센터는 지난 1999년도부터 이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한라수목원, 애월 카페거리 탐방과 감귤 따기 ▲산굼부리와 올레시장 구경, 카멜리아힐 탐방과 족욕 체험 ▲돌문화공원 탐방 등에 나선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18일 안전한 문화 체험을 위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주의 사항 전달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교육을 했다.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했다.
![[안양=뉴시스] 동안치매안심센터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2025.10.1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1963262_web.jpg?rnd=20251010155447)
[안양=뉴시스] 동안치매안심센터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그레이스 기독학교’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 안양시는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한 대한 학교 ‘그레이스 기독학교’가 치매 환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로 최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그레이스 기독학교는 매년 어버이날 홀로 사는 치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등 따뜻한 봉사를 하고 있다. 또 고등학생은 치매 환자가 혼자 외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치매 환자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데 주력하는 등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로 삼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안양시는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한 대한 학교 ‘그레이스 기독학교’가 치매 환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로 최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그레이스 기독학교는 매년 어버이날 홀로 사는 치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등 따뜻한 봉사를 하고 있다. 또 고등학생은 치매 환자가 혼자 외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치매 환자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데 주력하는 등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로 삼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