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경찰서 전문 교관 참여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01962921_web.jpg?rnd=20251010105753)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며, 가양1동을 시작으로 동별 일정에 맞춰 각 1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신림역·서현역 사건과 올해 미아동 슈퍼마켓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46건, 2024년 42건이 발생하는 등 매년 40건 이상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생활안전 호신술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호신술의 이해와 범죄자의 행동 패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어법 ▲가방, 휴대전화 등 생활 도구를 활용한 방어법 등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호신술 교관이 직접 참여해 태권도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로 교육 과정을 구성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방어 능력을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호신술 교육뿐 아니라, 안전한 사회망을 강화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며, 가양1동을 시작으로 동별 일정에 맞춰 각 1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신림역·서현역 사건과 올해 미아동 슈퍼마켓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46건, 2024년 42건이 발생하는 등 매년 40건 이상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생활안전 호신술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호신술의 이해와 범죄자의 행동 패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어법 ▲가방, 휴대전화 등 생활 도구를 활용한 방어법 등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호신술 교관이 직접 참여해 태권도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로 교육 과정을 구성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방어 능력을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호신술 교육뿐 아니라, 안전한 사회망을 강화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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