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 6일 횡성군 우천면 덕고개 봉화로에서 스포티지와 쏘렌토 차량이 충돌해 70대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교통사고 현장.(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6/NISI20251006_0001962004_web.jpg?rnd=20251006190253)
[횡성=뉴시스] 6일 횡성군 우천면 덕고개 봉화로에서 스포티지와 쏘렌토 차량이 충돌해 70대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교통사고 현장.(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횡성=뉴시스]이순철 기자 = 추석 당일인 6일 강원도 내에서 트럭 추락, 휴게소 내에서 3중 추돌 등 잇따른 교통사고로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강원 양양군 손양면 자생식물원 앞 임도에서 1t 트럭이 후진 중에 30m 경사면으로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A(85)씨와 동승자 B(52)씨, C(78,여)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A씨는 안면부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날 오전 9시 36분께 양양군 서면 한계령휴게소 내에서 승용차 3중 추돌사고로 20대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날 오전 11시 39분께 횡성군 우천면 덕고개 봉화로에서 스포티지와 쏘렌토 차량이 충돌해 쏘렌토 70대 운전자가 대퇴부 골절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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