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경기 시흥시가 도로에 쌓인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내달 15일까지 살수차 4대를 운행한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5.10.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5/NISI20251005_0001961745_web.jpg?rnd=20251005104158)
[시흥=뉴시스] 경기 시흥시가 도로에 쌓인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내달 15일까지 살수차 4대를 운행한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5.10.05.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 4대를 16개 노선에 투입해 내달 15일까지 운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운행 노선은 정왕·배곧권 8개, 목감지구권 3개, 장현지구권 2개, 은계지구권 2개, 오이도권 1개로다. 해당 차량은 앞서 3~5월 총 124회, 3244㎞를 운행했다.
시는 이번 운행을 통해 도로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공기질 개선에 나선다. 또 ▲스마트 미세먼지 감시체계 운영 ▲미세먼지 알리미·신호등 활용 안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 가을철 미세먼지 저감에 주력한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살수차 운행으로 도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민들이 더욱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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