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후까지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7도, 천안·당진·서천·금산·홍성·계룡·태안 18도, 보령·세종·논산·아산·예산·공주·부여·서산 19도, 대전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계룡·태안·세종·논산·공주·서산 25도, 대전·부여·아산·예산·청양·당진·서천·금산·홍성 26도, 보령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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