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02/NISI20240902_0001643439_web.jpg?rnd=20240902160400)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 운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치매환자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다.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식사·수면·건강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시는 지난 2022년 54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는 3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돌봄 로봇과 스피커도 활용하고 있다.
현재 100명에게 로봇을, 30명에게 스피커를 대여해 주고 포괄적인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위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긴급 SOS 기능도 있어 안전 공백을 최소화한다.
고령자의 복약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건강스위치 온(on)'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0명을 선정해 실시간 복약 알림과 기록, 맞춤형 복약 지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질환별 영양·운동 처방 교육을 실시해 대상자의 자기 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치매환자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다.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식사·수면·건강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시는 지난 2022년 54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는 3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돌봄 로봇과 스피커도 활용하고 있다.
현재 100명에게 로봇을, 30명에게 스피커를 대여해 주고 포괄적인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위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긴급 SOS 기능도 있어 안전 공백을 최소화한다.
고령자의 복약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건강스위치 온(on)'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0명을 선정해 실시간 복약 알림과 기록, 맞춤형 복약 지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질환별 영양·운동 처방 교육을 실시해 대상자의 자기 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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