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2025 주민자치 공동체 융합교육' 열린 강좌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025 주민자치 공동체 융합교육'을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기후위기 시대, 지역에서 지구의 숨과 삶을 지키는 기후 여행자의 지도(임영신 이매진피스 대표), 더 행복한 로컬을 만드는 5대 영양소(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지역에서 주민자치회의 위치와 역할(권선필 목원대학교 경찰행정전공 전임교수), AI 기술과 공동체, 도시의 미래를 다시 묻다(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등 4개 주제이다.

융합교육은 대시민 열린강좌로 진행되며,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관계자,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웹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서구문화센터 '청춘, 예술로 찬란하게' 공연

광주 서구문화센터 17일 오후 7시 2층 공연장에서 '청춘, 예술로 찬란하게 Part.2'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성 성악중창단 '포르투나'와 관현악 5중주 '아멜리앙상블'이 영화·드라마 OST 등을 연주한다.

'청춘, 예술로 찬란하게' 공연은 11월까지 셋째 주 금요일 진행되며 서구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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