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2025.09.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7070_web.jpg?rnd=20250918135232)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준비 토론회 – 오산시 지역사회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돌봄 종사자,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의 기조강연, 현장 사례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법 시행에 따른 제도적 변화 및 과제 공유와 의료·요양·복지 서비스 간 유기적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토론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법 시행전 맞춤형 통합 돌봄 체계를 준비해 돌봄 공동체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3/12/18/NISI20231218_0001439839_web.jpg?rnd=20231218144958)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 제8차 아동학대 예방 통합사례회의 개최
경기 오산시는 아동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해 '제8차 아동학대 예방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시가족센터, 오산시드림스타트, 오산시청 바로희망팀 등 지역 내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입소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진행 현황 공유 ▲추후 개입 방향 및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 상황에 맞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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