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체감물가 완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금액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임실전통시장 내 국내산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농축산물을 최소 3만4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 방법은 구매 당일 발행된 영수증을 지참해 임실시장상인회 사무실에 제시하면 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본인확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환급되기 때문에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임실전통시장 내 국내산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농축산물을 최소 3만4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 방법은 구매 당일 발행된 영수증을 지참해 임실시장상인회 사무실에 제시하면 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본인확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환급되기 때문에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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