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2일…백두대간수목원 무료 개방
![[봉화=뉴시스] '2025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2025.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7120_web.jpg?rnd=20250929180710)
[봉화=뉴시스] '2025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5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이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꽃, 별에 그리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봉화지역 자생 꽃 축제다.
기후위기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에는 교향악 공연, 어린이 동요 독창 등 개막행사에 이어 나태주, 한서형, 허태임 작가와 함께하는 '풀림'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는 지역민·예술인 버스킹 공연, 지역 농·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예술인 및 농가 협업 ESG아트 특별전시 '별 일 없이 꽃피우는 중', 국립대구과학관 협업 '찾아가는 박물관', 자생식물 모빌 및 마그넷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4일에는 경북문화재단 협업 구석구석문화배달 공연으로 마당극과 향낭만들기 체험, 7~8일에는 '봉자야(夜)놀자' 야간 프로그램으로 무드등 만들기와 마술·풍선쇼가 준비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축제기간 동안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연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영주·안동, 대구, 서울에서 출발하는 왕복 셔틀버스를 1일 1회 사전예약제로 무료 운행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은 지역상생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해 7년째 개최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표 축제"라며 "온 가족이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 가을을 즐기고 힐링하는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꽃, 별에 그리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봉화지역 자생 꽃 축제다.
기후위기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에는 교향악 공연, 어린이 동요 독창 등 개막행사에 이어 나태주, 한서형, 허태임 작가와 함께하는 '풀림'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는 지역민·예술인 버스킹 공연, 지역 농·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예술인 및 농가 협업 ESG아트 특별전시 '별 일 없이 꽃피우는 중', 국립대구과학관 협업 '찾아가는 박물관', 자생식물 모빌 및 마그넷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4일에는 경북문화재단 협업 구석구석문화배달 공연으로 마당극과 향낭만들기 체험, 7~8일에는 '봉자야(夜)놀자' 야간 프로그램으로 무드등 만들기와 마술·풍선쇼가 준비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축제기간 동안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연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영주·안동, 대구, 서울에서 출발하는 왕복 셔틀버스를 1일 1회 사전예약제로 무료 운행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은 지역상생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해 7년째 개최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표 축제"라며 "온 가족이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 가을을 즐기고 힐링하는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