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엘에너지는 넥스턴바이오의 유상증자 약 12억원과 제8회 전환사채(CB) 10억원 등 총 22억원 납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조달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과 더불어 회사는 100% 자회사 롤코리아와의 합병도 다음 달 1일 완료할 예정이다. 넥스턴앤롤코리아로 상호변경이 예정돼 있다.
온성준 로아앤코 회장은 "이번 합병은 강화된 상장규정을 준수 및 기업가치제고를 하기 위함이며, 합병을 통해 비용구조의 단순화와 기존에 투자한 투자자산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져 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턴바이오는 코스피 상장사인 미래산업의 지분 32.3%를 보유하고 있고, 코스닥 상장사인 이브이첨단소재의 지분 17.3%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조달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과 더불어 회사는 100% 자회사 롤코리아와의 합병도 다음 달 1일 완료할 예정이다. 넥스턴앤롤코리아로 상호변경이 예정돼 있다.
온성준 로아앤코 회장은 "이번 합병은 강화된 상장규정을 준수 및 기업가치제고를 하기 위함이며, 합병을 통해 비용구조의 단순화와 기존에 투자한 투자자산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져 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턴바이오는 코스피 상장사인 미래산업의 지분 32.3%를 보유하고 있고, 코스닥 상장사인 이브이첨단소재의 지분 17.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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