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 여파, 전용앱·유선접수 가능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로 인해 창원시 대형폐기물 접수 관련 일부 장애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 대형폐기물 접수는 유선, 시 홈페이지 인터넷 배출신고, 모바일 앱 '빼기' 3가지 경로로 접수하고 있으며, 이중 인터넷 배출 신고에 장애가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지역별 수거 대행업체 정보는 인터넷에 게시돼 있어 자신의 거주지를 확인한 뒤 유선으로 접수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례적인 국가기관 화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스템 복구 전까지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유선 또는 앱을 활용해 대형폐기물을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창원시 대형폐기물 접수는 유선, 시 홈페이지 인터넷 배출신고, 모바일 앱 '빼기' 3가지 경로로 접수하고 있으며, 이중 인터넷 배출 신고에 장애가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지역별 수거 대행업체 정보는 인터넷에 게시돼 있어 자신의 거주지를 확인한 뒤 유선으로 접수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례적인 국가기관 화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스템 복구 전까지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유선 또는 앱을 활용해 대형폐기물을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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