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동티모르 이주민 노동자 척추 수술 지원

기사등록 2025/09/28 08: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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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창원경상국립대병원, 동티모르 이주민 노동자 척추 수술 지원.(사진=창원경상대병원 제공) 2025.09.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창원경상국립대병원, 동티모르 이주민 노동자 척추 수술 지원.(사진=창원경상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병원비 마련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국내 체류 동티모르 출신의 외국인 환자에게 척추 수술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환자는 동티모르 국적 A(29)씨로 2023년 외국인 취업 비자를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이주민 노동자이다.

환자는 작년 9월부터 허리와 다리에서 통증이 있어 거주 지역의 병원에서 검사 후 진단받았으나 상태가 위중해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창원경상대병원으로 지난 8월 13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고, 다음 날 신경외과 황수현 교수가 응급 수술을 했다.

환자는 통증 악화로 일자리를 잃게 되어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환자 사정을 알게 된 병원 공공보건사업실 사회복지사는 환자와 면담을 통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사업으로 지원 연계했다.

담당 주치의인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우리병원의 나눔이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 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치료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나눔 의료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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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동티모르 이주민 노동자 척추 수술 지원

기사등록 2025/09/28 08:28: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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