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상판 붕괴하며 3m 지하로 추락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26일 오후 3시21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장례식장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3명이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지상 1층 상판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갑자기 상판이 붕괴하면서 3m가량 지하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작업자 A(60대)씨 등 3명은 경추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고는 지상 1층 상판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갑자기 상판이 붕괴하면서 3m가량 지하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작업자 A(60대)씨 등 3명은 경추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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