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순차통역 중 퇴장'…이준석 "상황 직언할 수행원 없었나"

기사등록 2025/09/26 17: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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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공개 토의에 앞서 약식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25. photocdj@newsis.com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공개 토의에 앞서 약식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 Security Council, 안보리) 성명 발표 과정에서 발생한 '순차 통역 중 퇴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4일(현지시각) 대통령의 안보리 공개 토의 전 약식 브리핑 영상과 함께 글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 대표는 "짧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영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이 할 말을 하고 순차 통역하는 와중에 휑하니 나가버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이것이 잘못된 상황임을 직언할 수 있는 수행단원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이 상황이 황당한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당장 의전·수행팀을 대대적으로 물갈이해야 한다"며 "말하지 못하는 문화가 있었다면 조직 문화를 일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바이든 날리면'과는 성격이 다른 일이지만, 직언을 해 줄 인사는 없고 옆에서 심기 경호를 할 사람들밖에 없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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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순차통역 중 퇴장'…이준석 "상황 직언할 수행원 없었나"

기사등록 2025/09/26 17:24: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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