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하루 543만대 이동" 경기남부경찰 특별교통관리

기사등록 2025/09/29 10:00:00

최종수정 2025/09/29 10:24:26

전통시장·마트 등 혼잡 예방, 고속도로IC 소통 관리

교차로 신호체계도 조정…"모두가 안전한 연휴 최선"

[안성=뉴시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인근 상공에서 경기남부경찰청 항공대 소속 헬기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경기남부경찰청 항공대장 홍원식 경정, 항공대 김은태 경위, 항공대 한영균 경위, 고속도로 순찰대장 최명식 경정) 2024.09.14. 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인근 상공에서 경기남부경찰청 항공대 소속 헬기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경기남부경찰청 항공대장 홍원식 경정, 항공대 김은태 경위, 항공대 한영균 경위, 고속도로 순찰대장 최명식 경정) 2024.09.1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에는 일평균 5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555만대 대비 2.3%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지난해(216만대) 대비 7.8% 감소한 199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교통흐름은 귀성은 5일, 귀경은 6일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귀성(4일)과 귀경(7일)로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전년과 비교 비슷하거나 일부 구간 감소가 예상되지만, 나들이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찰은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일평균 688명(경찰 381명·기동대 140명·모범운전자 167명), 순찰차 194대, 싸이카 13대, 헬기 1대, 암행순찰차 3대 등을 활용해 27일부터 10월12일까지 16일간 교통 혼잡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단계별 근무를 진행한다.

1단계인 27일부터 10월1일까지는 전통시장(53개소), 백화점·대형 마트(135개소), 공원묘지 등 명절 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장소 인근 교차로 및 진·출입로에 경력을 배치해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을 예방한다.

2단계 기간인 10월2일부터 12일까지는 고속도로(13개 노선)과 고속도로 IC와 연계되는 교차로(82개소) 등 혼잡구간 소통관리와 함께 319개 교차로 신호체계를 조정, 탄력 운영한다.

또 음주 사고 예방을 위해 식당가 등 음주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 불문 상시 단속을 실시한다.

드론이나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갓길운행, 과속·난폭운전, 정체 교차로 끼어들기 등 사고를 유발하고 소통을 방해하는 위반 행위도 상시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 중 한순간의 부주의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주요 지점 이동 예상 시간은 ▲서울-대전 귀성 4시간30분·귀경 5시간30분 ▲서울-부산 귀성 8시간10분·귀경 9시50분 ▲서울-광주 귀성 6시간30분·귀경 8시간20분 ▲서울-목포 귀성 6시간50분·귀경 9시간10분 ▲서울-강릉 귀성 4시간50분·귀경 6시간 등이다.

추석 고속도로통행료 면제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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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하루 543만대 이동" 경기남부경찰 특별교통관리

기사등록 2025/09/29 10:00:00 최초수정 2025/09/29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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