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무료주차 10분→2시간…1일 최대 요금 1만원→5000원 인하
![[대전=뉴시스]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2025. 09. 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01954443_web.jpg?rnd=20250926102538)
[대전=뉴시스]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2025. 09. 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월드컵경기장 주차 요금이 대폭 인하돼 시민 불편을 줄인다.
시는 10월 2일부터 무료 주차 시간을 현행 10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하고 1일 주차 요금을 1만 원에서 5000원으로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하나시티즌 홈경기일에는 시간당 요금만 적용된다.
경기장 관람객은 5시간 무료이며 이후 시간당 24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시는 작년 8월부터 장기 방치 차량, 주차 혼잡, 범죄 발생 등을 막기 위해 주차장을 유료화 했다. 그러나 이후 시민 불편과 이용 저조가 이어지면서 인근 불법 주차까지 늘어 개선 요구가 제기됐다.
이번 조치는 시민 주차 편의를 높이고 경기장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차 질서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무료 운영 당시에는 장기 주차와 방치 차량이 늘어나 우범 지역화 우려가 있었다"며 "시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요금 추가 인하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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