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RISE 사업 '서울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13개 수행대학 중 대표교 선정
'서울형 늘봄학교' 모델 정착 및 우수 사례 확산 목표
![[서울=뉴시스] 건국대가 서울 RISE 사업 '서울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수행대학 중 대표교로 선정됐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01952489_web.jpg?rnd=20250924153135)
[서울=뉴시스] 건국대가 서울 RISE 사업 '서울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수행대학 중 대표교로 선정됐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5.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건국대는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핵심 과제인 '서울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에서 13개 수행대학 중 대표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서울시 초등 돌봄 정책인 '늘봄학교'와 연계해 대학이 보유한 교육 공간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증진하고, 도시 내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과제 추진 비전과 과제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적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대표교로 선정됐다.
앞으로 건국대는 참여 대학 간 협의체를 주도하며 ▲과제 수행 총괄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사회 연계 ▲대학생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서울형 늘봄학교' 모델을 정착시키고 우수 사례를 확산할 방침이다.
본 과제의 책임을 맡은 문화콘텐츠학과·메타버스융합대학원 김경모 교수는 "서울 내 늘봄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모범 사례를 창출하고,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체험형 역량 강화와 교육 지원의 선순환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과제는 서울시 초등 돌봄 정책인 '늘봄학교'와 연계해 대학이 보유한 교육 공간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증진하고, 도시 내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과제 추진 비전과 과제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적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대표교로 선정됐다.
앞으로 건국대는 참여 대학 간 협의체를 주도하며 ▲과제 수행 총괄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사회 연계 ▲대학생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서울형 늘봄학교' 모델을 정착시키고 우수 사례를 확산할 방침이다.
본 과제의 책임을 맡은 문화콘텐츠학과·메타버스융합대학원 김경모 교수는 "서울 내 늘봄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모범 사례를 창출하고,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체험형 역량 강화와 교육 지원의 선순환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