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 23일 오후 우루무치 도착…주석 자격 신장자치구 설립 기념행사 첫 참석
![[우루무치=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3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우루무치에 도착해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시 주석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설립 7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우루무치를 방문했다. 2025.09.24.](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20990448_web.jpg?rnd=20250924095827)
[우루무치=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3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우루무치에 도착해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시 주석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설립 7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우루무치를 방문했다. 2025.09.24.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우루무치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5일 주석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신장위구르자치구 설립 기념행사를 참관한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25일 오전 10시30분에 신장위구르자치구 성도인 우루무치에서 열리는 자치구 설립 70주년 경축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중국중앙(CC)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 주석은 전날 오후 2시20분께 전용기를 타고 우루무치의 톈산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소수민족들의 노래와 춤으로 환영인사를 받은 시 주석은 이후 각 소수민족·종교계 대표와 지방정부 책임자, 준군사조직인 신장생산건설병단 지도부, 군 간부 등과 접견했다.
이번 방문에는 중국 서열 4위인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5위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등이 동행했다.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25일 오전 10시30분에 신장위구르자치구 성도인 우루무치에서 열리는 자치구 설립 70주년 경축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중국중앙(CC)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 주석은 전날 오후 2시20분께 전용기를 타고 우루무치의 톈산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소수민족들의 노래와 춤으로 환영인사를 받은 시 주석은 이후 각 소수민족·종교계 대표와 지방정부 책임자, 준군사조직인 신장생산건설병단 지도부, 군 간부 등과 접견했다.
이번 방문에는 중국 서열 4위인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5위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등이 동행했다.
![[우루무치=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3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우루무치에서 부족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 주석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설립 7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우루무치를 방문했다. 2025.09.24.](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20990489_web.jpg?rnd=20250924100109)
[우루무치=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3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우루무치에서 부족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 주석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설립 7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우루무치를 방문했다. 2025.09.24.
중국 국가주석이 신장위구르자치구 설립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중앙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한 건 사상 처음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홍콩 성도일보는 시 주석이 집권 이후 신장 지역을 각각 2014년과 2022년에 두 차례 시찰했으며 2023년 8월에는 해외 방문 뒤 귀국길에 우루무치에 들러 자치구 업무보고를 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는 시 주석이 이 지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0년간 대테러 명목으로 신장 지역에서 강력한 보안 정책을 시행해왔다. 서방은 면화 재배 등과 관련해 신장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강제노동 문제를 제기하면서 제재를 가하고 있고 중국은 이를 부인하면서 자국이 이 지역의 경제 발전을 돕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달에는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시짱(西藏·티베트의 중국식 명칭)자치구 설립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콩 성도일보는 시 주석이 집권 이후 신장 지역을 각각 2014년과 2022년에 두 차례 시찰했으며 2023년 8월에는 해외 방문 뒤 귀국길에 우루무치에 들러 자치구 업무보고를 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는 시 주석이 이 지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0년간 대테러 명목으로 신장 지역에서 강력한 보안 정책을 시행해왔다. 서방은 면화 재배 등과 관련해 신장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강제노동 문제를 제기하면서 제재를 가하고 있고 중국은 이를 부인하면서 자국이 이 지역의 경제 발전을 돕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달에는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시짱(西藏·티베트의 중국식 명칭)자치구 설립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