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674_web.jpg?rnd=2025032715445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교통대책 상황실을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설치해 교통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한다.
또 시 교통정보센터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시간 차량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정체 구간에서는 탄력적인 신호 운영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도 장애인과 오지마을 주민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도 정상 가동된다. 장애인 콜택시인 이지콜의 경우 주·야간 상관없이 24시간 운영되며, 벽지·오지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바로온'도 25대가 정상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주요 진입로에 교통봉사대 등 일일 8명의 현장 인력을 배치하고, 도로변 곳곳에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신속한 주차 안내와 교통지도를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재래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10월 5일부터 8일까지 36개소 3076면이 무료로 제공되며, 건산천 제1주차장, 서신동, 노송천, 신시가지 홍산광장, 종합경기장 등 주요 주차장이 포함된다.
다만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덕진광장, 삼천2동,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교통 혼잡을 고려해 제외된다.
최준범 시 대중교통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교통대책 상황실을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설치해 교통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한다.
또 시 교통정보센터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시간 차량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정체 구간에서는 탄력적인 신호 운영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도 장애인과 오지마을 주민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도 정상 가동된다. 장애인 콜택시인 이지콜의 경우 주·야간 상관없이 24시간 운영되며, 벽지·오지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바로온'도 25대가 정상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주요 진입로에 교통봉사대 등 일일 8명의 현장 인력을 배치하고, 도로변 곳곳에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신속한 주차 안내와 교통지도를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재래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10월 5일부터 8일까지 36개소 3076면이 무료로 제공되며, 건산천 제1주차장, 서신동, 노송천, 신시가지 홍산광장, 종합경기장 등 주요 주차장이 포함된다.
다만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덕진광장, 삼천2동,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교통 혼잡을 고려해 제외된다.
최준범 시 대중교통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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