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내일까지 최대 100㎜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오후 12시 사이 경기북부 일부지역에 비가 시작돼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내일 새벽까지 내리겠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연천, 고양, 파주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최대 100㎜이며, 시간당 30~50㎜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다.
북한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하천에는 수위가 높아지고 유속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오후 12시 사이 경기북부 일부지역에 비가 시작돼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내일 새벽까지 내리겠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연천, 고양, 파주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최대 100㎜이며, 시간당 30~50㎜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다.
북한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하천에는 수위가 높아지고 유속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