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이건희 컬렉션 소장품 전시
![[성주=뉴시스]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전. (사진=성주군 제공) 2025.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3/NISI20250923_0001950393_web.jpg?rnd=20250923062244)
[성주=뉴시스]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전. (사진=성주군 제공) 2025.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오는 11월까지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참외를 주제로 한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참외, 그 달콤한 이야기'를 주제로 참외모양 병 3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주제로 한 전국 첫 기획전이다.
참외가 지닌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집중 조명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이건희 컬렉션 소장품은 ▲청자 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모양 병 ▲청자 참외모양 병 ▲백자 철화 참외모양 병 등 총 3점이다.
이들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이건희 컬렉션 중 참외와 깊은 상징적 연관성을 지닌 유물이다.
참외가 단순한 과일을 넘어 미술적·상징적 가치로 승화된 면모를 보여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참외가 가진 다양한 의미와 미술사적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외, 그 달콤한 이야기'를 주제로 참외모양 병 3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주제로 한 전국 첫 기획전이다.
참외가 지닌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집중 조명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이건희 컬렉션 소장품은 ▲청자 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모양 병 ▲청자 참외모양 병 ▲백자 철화 참외모양 병 등 총 3점이다.
이들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이건희 컬렉션 중 참외와 깊은 상징적 연관성을 지닌 유물이다.
참외가 단순한 과일을 넘어 미술적·상징적 가치로 승화된 면모를 보여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참외가 가진 다양한 의미와 미술사적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