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9일 오후 광주 서구 서창동에서 열린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2024.10.19.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19/NISI20241019_0020564116_web.jpg?rnd=20241019171201)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9일 오후 광주 서구 서창동에서 열린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2024.10.19.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서구는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영산강변 일대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극락교~서창교 나눔누리숲에서 열리는 축제 주제는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으로 음악여행·미식여행·사진여행·쉼여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해가 저무는 오후 5시30분에 맞춰 은빛 억새와 붉은 노을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노을530'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문화예술인의 감성 버스킹과 소리와 풍경을 함께 즐기는 사운드스케이프(So
undscape), 멍때리기 대회 등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극락교~서창교 나눔누리숲에서 열리는 축제 주제는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으로 음악여행·미식여행·사진여행·쉼여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해가 저무는 오후 5시30분에 맞춰 은빛 억새와 붉은 노을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노을530'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문화예술인의 감성 버스킹과 소리와 풍경을 함께 즐기는 사운드스케이프(So
undscape), 멍때리기 대회 등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광주=뉴시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최근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구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49874_web.jpg?rnd=20250922140611)
[광주=뉴시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최근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구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 치매 예방·극복 정책 '2관왕'
광주 서구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우수 치매프로그램 운영과 우수 치매파트너 운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치매프로그램 운영 부문에서는 지역 대학의 HIVE 사업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시니어웰라이프 사업 등을 연계해 치매환자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치매파트너 운영 부문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자원봉사단인 서구기억해온단의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 관계자가 '건강하게 우뚝서구! 청년 건강UP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구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49878_web.jpg?rnd=20250922140755)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 관계자가 '건강하게 우뚝서구! 청년 건강UP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구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 청년 1인 가구 방문 돌봄 서비스 제공
광주 서구는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건강하게 우뚝서구! 청년 건강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립·만성질환·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영양·운동·심리상담 등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참여자 전원이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90%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해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