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18개 복숭아 품종 대상 당도·경도 등 분석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국내 유통 복숭아 품종의 맛과 품질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숭아 맛 지도'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49714_web.jpg?rnd=20250922113235)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국내 유통 복숭아 품종의 맛과 품질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숭아 맛 지도'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촌진흥청이 국내 유통 복숭아 품종의 맛과 품질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숭아 맛 지도'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진청은 전국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출하된 18개 복숭아 품종을 대상으로 당도, 경도(단단한 정도), 산도(신맛 함량), 당산비(단맛과 신맛 비율)를 측정해 맛 특성을 4개 그룹으로 시각화했다.
분석 결과 복숭아 품종은 ▲‘아삭-상큼’(선프레·마도카·엘바도백도) ▲‘쫀득-달콤새콤’(유명·조황·천중도) ▲‘말랑-달콤’(장호원황도·미홍·미황·일천백봉) ▲‘아삭-달콤’(양홍장)으로 구분됐다.
'아삭-상큼' 복숭아엔 '선프레' '마도카' '엘바도백도' 등의 품종이 속했다. 이들 품종은 상큼하면서도 식감이 아삭해 저장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쫀득-달콤새콤’ 그룹엔 '유명' '조황' '천중도' 등이 포함됐다. 이들 품종은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뤄, 소비층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다.
'아삭-달콤' 복숭아는 '양홍장'이 대표적이다. 아삭하면서도 달콤해 강한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알맞다는 평가를 받는다.
'말랑-달콤' 그룹엔 '장호원황도' '미홍' '미황' '일천백봉' 등이 속했다. 이 묶음은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갖춰 가장 일반적인 복숭아의 맛에 가까운 품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맛 지도는 출하 규격과 소비지 유통기간(3일)을 반영해 작성됐으며, 품종별로 가장 큰 차이를 보인 특성은 '아삭함'과 '말랑함'을 나타내는 경도였다.
이는 소비자들이 흔히 말하는 '딱복'(딱딱한 복숭아)과 '물복'(물렁한 복숭아) 구분과도 일치해 현장 활용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임종국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장은 "복숭아 맛 지도는 소비자에게는 품종별 맛 특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고, 정책적으로는 품질 등급 규격화의 기초가 되는 성과"라며 "품종과 지역을 점차 확대해 국가 차원의 자료 구축 사업으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전국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출하된 18개 복숭아 품종을 대상으로 당도, 경도(단단한 정도), 산도(신맛 함량), 당산비(단맛과 신맛 비율)를 측정해 맛 특성을 4개 그룹으로 시각화했다.
분석 결과 복숭아 품종은 ▲‘아삭-상큼’(선프레·마도카·엘바도백도) ▲‘쫀득-달콤새콤’(유명·조황·천중도) ▲‘말랑-달콤’(장호원황도·미홍·미황·일천백봉) ▲‘아삭-달콤’(양홍장)으로 구분됐다.
'아삭-상큼' 복숭아엔 '선프레' '마도카' '엘바도백도' 등의 품종이 속했다. 이들 품종은 상큼하면서도 식감이 아삭해 저장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쫀득-달콤새콤’ 그룹엔 '유명' '조황' '천중도' 등이 포함됐다. 이들 품종은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뤄, 소비층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다.
'아삭-달콤' 복숭아는 '양홍장'이 대표적이다. 아삭하면서도 달콤해 강한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알맞다는 평가를 받는다.
'말랑-달콤' 그룹엔 '장호원황도' '미홍' '미황' '일천백봉' 등이 속했다. 이 묶음은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갖춰 가장 일반적인 복숭아의 맛에 가까운 품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맛 지도는 출하 규격과 소비지 유통기간(3일)을 반영해 작성됐으며, 품종별로 가장 큰 차이를 보인 특성은 '아삭함'과 '말랑함'을 나타내는 경도였다.
이는 소비자들이 흔히 말하는 '딱복'(딱딱한 복숭아)과 '물복'(물렁한 복숭아) 구분과도 일치해 현장 활용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임종국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장은 "복숭아 맛 지도는 소비자에게는 품종별 맛 특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고, 정책적으로는 품질 등급 규격화의 기초가 되는 성과"라며 "품종과 지역을 점차 확대해 국가 차원의 자료 구축 사업으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23/NISI20220823_0001068733_web.jpg?rnd=20220823133523)
[완주=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