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심에 웬 노란물결?…알고보니 中 '파룬궁' 홍보[뉴시스 앵글]

기사등록 2025/09/21 17:00:5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일원에서 한국파룬따파불학회 회원들이 중국 공산당 해체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인권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025.09.2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일원에서 한국파룬따파불학회 회원들이 중국 공산당 해체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인권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025.09.2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국파룬따파불학회가 2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일원에서 중국 공산당 해체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인권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파룬궁은 1992년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전파된 심신수련법 가운데 하나다. 중국 정부는 초기에 파룬궁에 관대한 태도를 보였으나, 회원이 빠른 속도로 늘자 1999년 파룬궁을 사교(邪敎)로 규정했다.

이날 회원 500여명은 '중국 공산당 해체', '파룬궁 박해중단'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제주 도심을 행진했다. 행진 길이만 수백여 미터에 달했다.

일부 현수막에는 '당신이 찾는 모든 비밀이 전법륜 안에 있다', '좋은 사람으로 바뀌는 수련 파룬따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이들이 집회를 계기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파룬궁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일원에서 한국파룬따파불학회 회원들이 중국 공산당 해체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인권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025.09.21.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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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9/21 17:00: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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