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와식주' 간담회 개최
치킨과 화이트 와인 페어링 소개
"친근한 음식과도 와인 즐길 수 있다"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왼쪽부터)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 뵈브 드 베르네 브뤼 등 화이트와인 4종과 교촌치킨의 모습. 2025.09.1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6800_web.jpg?rnd=20250918102125)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왼쪽부터)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 뵈브 드 베르네 브뤼 등 화이트와인 4종과 교촌치킨의 모습. 2025.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 주문한 치킨이 나왔다. 당연히 맥주를 마셔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이번엔 다르다.
치킨을 한 입 베어물고 샤르노네 와인을 한모금 마셨다. 낯선 느낌이다.
하지만 치킨의 느끼함을 와인의 새콤달콤함이 씻어냈다. 치킨을 먹을 때 화이트 와인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한국인들에게 있어 치킨과 맥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조합이다. 오죽하면 '치맥(치킨+맥주)'이라는 단어까지 생겼을까.
이런 '치킨=맥주'라는 공식을 깨기 위해 아영FBC가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와인도 치킨과 충분히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작은 간담회를 열었다.
아영FBC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교촌필방에서 진행된 '와식주(Wine·食·酒)' 간담회를 통해 치킨과 스파클링 와인·샤르도네 와인의 조합을 소개했다.
와식주란 와인과 음식, 술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로, 지금껏 '고급 술'로 인식됐던 와인을 한식과 페어링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인식을 바꾸겠다는 의도로 아영FBC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우선 식전주로 스파클링 와인 '뵈브 드 베르네 브뤼'를 한 모금 마셨다. 꽃 향과 레몬, 라임과 같은 감귤류 향이 도드라지는 이 와인은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치킨과의 궁합도 상당했다. 교촌의 인기 메뉴인 '허니콤보'를 한 조각 먹은 뒤 뵈브 드 베르네 브뤼를 한 모금 들이키자, 달콤함 뒤에 찾아오는 느끼함을 스파클링 와인이 깔끔하게 씻어냈다.
치킨을 한 입 베어물고 샤르노네 와인을 한모금 마셨다. 낯선 느낌이다.
하지만 치킨의 느끼함을 와인의 새콤달콤함이 씻어냈다. 치킨을 먹을 때 화이트 와인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한국인들에게 있어 치킨과 맥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조합이다. 오죽하면 '치맥(치킨+맥주)'이라는 단어까지 생겼을까.
이런 '치킨=맥주'라는 공식을 깨기 위해 아영FBC가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와인도 치킨과 충분히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작은 간담회를 열었다.
아영FBC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교촌필방에서 진행된 '와식주(Wine·食·酒)' 간담회를 통해 치킨과 스파클링 와인·샤르도네 와인의 조합을 소개했다.
와식주란 와인과 음식, 술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로, 지금껏 '고급 술'로 인식됐던 와인을 한식과 페어링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인식을 바꾸겠다는 의도로 아영FBC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우선 식전주로 스파클링 와인 '뵈브 드 베르네 브뤼'를 한 모금 마셨다. 꽃 향과 레몬, 라임과 같은 감귤류 향이 도드라지는 이 와인은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치킨과의 궁합도 상당했다. 교촌의 인기 메뉴인 '허니콤보'를 한 조각 먹은 뒤 뵈브 드 베르네 브뤼를 한 모금 들이키자, 달콤함 뒤에 찾아오는 느끼함을 스파클링 와인이 깔끔하게 씻어냈다.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왼쪽부터)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 뵈브 드 베르네 브뤼 등 화이트와인 4종과 교촌치킨의 모습. 2025.09.1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6803_web.jpg?rnd=20250918102157)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왼쪽부터)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 뵈브 드 베르네 브뤼 등 화이트와인 4종과 교촌치킨의 모습. 2025.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차례로는 뉴질랜드 와인인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을 시음했다. 짙은 풋사과 향이 특징인 와인으로, 높은 산미가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은 치킨 보다는 볶음밥과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치킨과 함께 등장한 볶음밥과 함께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을 마시자, 볶음밥의 고소함과 와인의 상큼함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뤘다.
다음으로 칠레 와인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를 교촌의 인기 메뉴 '교촌옥수수'와 함께 마셨다.
지난 6월 롯데백화점이 주최한 블라인드 시음 행사에서 배우 송지효가 선택한 와인으로 유명해진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는 열대 과일 향과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아영FBC가 수입하는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 와인과 교촌치킨, 웨지감자 모습. 2025.09.17.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6807_web.jpg?rnd=20250918102257)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아영FBC가 수입하는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 와인과 교촌치킨, 웨지감자 모습. 2025.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의 상큼한 맛이 교촌옥수수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균형감을 이뤘다.
피날레는 미국의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였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샤르도네 와인이며,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자주 마셔 '오바마의 와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치킨과의 조합도 좋았지만, 치킨과 함께 나온 웨지감자와의 조화가 더 인상깊었다.
퍽퍽하고 무미건조할 수 있는 감자의 맛이 바닐라와 열대과일 풍미가 특징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통해 한층 풍부하게 바꼈다.
이렇듯 아영FBC는 와인을 치킨·떡볶이·볶음밥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과 곁들여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비싸고 고급진 술'이라는 와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와인이 부담없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하는 의도다.
이날 간담회 진행을 맡은 김윤하 아영FBC 대리는 "치킨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기름진 맛이 특징인데 와인의 산미와 아로마가 이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면서 새로운 조화를 만들어낸다"며 "특히 청량감 있는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은 치킨의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 살려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