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시 문화동 삼도수군통제영 지과문 미디어아트 영상.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3/NISI20250913_0001942710_web.jpg?rnd=20250913142543)
[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시 문화동 삼도수군통제영 지과문 미디어아트 영상.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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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서 2년 연속 최종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13일 통영시에 따르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고 지역의 국가유산을 쉽게 알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국가유산 향유 및 야간 콘텐츠 육성을 위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돼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통제영, 평화의 빛'을 주제로 운영된다.
빛과 은하수로 가득한 연출과 평화를 염원하는 미디어아트 쇼다.
내년에는 '평화의 빛, 회상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올해의 확장편으로서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사 중심의 스토리텔링으로 국가유산의 가치와 우수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풍부한 미디어아트를 연출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해 통영시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통영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자리 잡아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통영시에 따르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고 지역의 국가유산을 쉽게 알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국가유산 향유 및 야간 콘텐츠 육성을 위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돼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통제영, 평화의 빛'을 주제로 운영된다.
빛과 은하수로 가득한 연출과 평화를 염원하는 미디어아트 쇼다.
내년에는 '평화의 빛, 회상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올해의 확장편으로서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사 중심의 스토리텔링으로 국가유산의 가치와 우수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풍부한 미디어아트를 연출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해 통영시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통영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자리 잡아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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