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 도서관에 AI 사서로봇 '도비' 도입

기사등록 2025/09/12 07:44:29

"사서로봇 ‘도비'에게 물어보세요"

[구미=뉴시스] 사서로봇 도비. (사진=구미도시공사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사서로봇 도비. (사진=구미도시공사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도시공사가 지능형 디지털 도서관 서비스를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공모에 구미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9월부터 AI 사서로봇 '도비(Doby)'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총 4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봉곡·선산도서관을 비롯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구미과학관을 포함한 총 4개 공공시설에 서비스 로봇이 도입된다.

이 가운데 구미도시공사가 관리·운영하는 봉곡·선산도서관에는 '도비(Doby)'가 배치된다.

‘도비’는 ‘도서관+비서’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직관적이고 친근해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도비는 음성과 터치 기반의 안내 기능 뿐만 아니라 대출·반납 및 시설 이용 응대, 프로그램 홍보, 다국어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맞춤형 자료 추천과 동화책 만들기 등 사서 업무를 보조하는 기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AI형 로봇의 현장 운영이 가장 적합한 곳이 바로 도서관"이라며 "사서로봇 ‘도비’가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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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도서관에 AI 사서로봇 '도비' 도입

기사등록 2025/09/12 07:44: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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