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브이첨단소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브이첨단소재는 회사가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이 고성능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리막 테크놀로지(Rimac Technology)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회사는 프롤로지움(ProLogium)의 전고체 파우치 셀을 기반으로 '모듈 프리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고, 고밀도 패키징 기술과 열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더 가볍고 안전하며 긴 주행 거리의 배터리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리막 테크놀로지의 고성능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설계를 통해 수십만대의 차량에 상용화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프롤로지움은 리막과 함께 분해·수리·재활용이 가능한 배터리 모듈 설계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자원 순환성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빈센트 양(Vincent Yang) 프롤로지움 창립자 겸 CEO(최고경영자)는 "이번 협력은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를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배터리 기술을 통해 전기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두 회사는 프롤로지움(ProLogium)의 전고체 파우치 셀을 기반으로 '모듈 프리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고, 고밀도 패키징 기술과 열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더 가볍고 안전하며 긴 주행 거리의 배터리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리막 테크놀로지의 고성능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설계를 통해 수십만대의 차량에 상용화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프롤로지움은 리막과 함께 분해·수리·재활용이 가능한 배터리 모듈 설계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자원 순환성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빈센트 양(Vincent Yang) 프롤로지움 창립자 겸 CEO(최고경영자)는 "이번 협력은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를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배터리 기술을 통해 전기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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