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북항친수공원.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5/NISI20240805_0001620447_web.jpg?rnd=20240805102735)
[부산=뉴시스] 부산 북항친수공원.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가을을 맞아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3색 기획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달 말부터 북항친수공원에서 3가지 주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노을 해변 요가 체험 ▲별빛 버스킹 공연 ▲북항힐링음악회로 이뤄진다.
해변 요가는 공원 조망테크에서 무료로 26~27일, 내달 17~18일 총 4차례 운영된다. 일별 오후 5시부터 70분간 진행된다. 회차당 20명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또 내달 17일 오후 7시에는 문화공원1호 광장입구에서 버스킹 공연이 70분간 무료로 펼쳐진다. 색소폰 연주와 저글링 무대가 마련된다.
내달 31일 오후 7시 잔디마당에서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1990년대 인기가수 여행스케치와 마로니에, 걸그룹 써니힐의 메인보컬 은주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가을을 맞아 부산의 대표적인 야간 경관 명소인 북항친수공원에서 추억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