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우려
![[무안=뉴시스]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을 앞두고 해안가 배수갑문 점검하는 전남도 공무원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6/NISI20250906_0001936685_web.jpg?rnd=20250906133150)
[무안=뉴시스]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을 앞두고 해안가 배수갑문 점검하는 전남도 공무원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 해변 접근을 피하는 한편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백중사리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백중(음력 7월15일)을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연중 가장 높아지는 시기다. 평상시보다 해수면이 20~50㎝ 이상 높아져 바닷물 높이가 연중 최고 수준에 도달한다.
바닷물 수위가 주의단계에 임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과 시간대는 영광 8일 새벽 3시, 진도 9일 오후 11시, 목포 11일 오후 5시이다.
전남도는 각 시군·유관기관과 협조해 해안가 배수갑문을 긴급 점검하고 침수 우려지역 출입을 통제하는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대조기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박근식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해안가 저지대 거주민은 고조위 시간대 해변 접근을 피하고, 국립해양조사원의 실시간 고조 정보를 활용하거나 각 시군에서 안내하는 문자와 방송에 따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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