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부문의 사업체 일자리가 8월 한 달 동안 2만 2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5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지난해 월 평균 순증규모 16만 8000개에 크게 미달하는 수치다. 미국 인구 수준에서 월 10만 개 이상의 사업체 일자리 순증이 요청되고 있다.
미국서 사업체 일자리는 총 취업자의 97% 이상을 차지한다.
또 두 달 전 6월 일자리 순증치가 수정치인 1만 4000개에서 또 2만 7000개가 하향돼 마이너스 1만 3000개가 되었다. 사업체 일자리가 순감되기는 2021년 초 이후 처음이다.
직전 7월 일자리 순증은 6000개가 상향되어 7만 9000개로 올랐다.
가계조사를 통한 실업률은 4.3%로 4.2%에서 0.1% 포인트 증가했다. 4.3% 실업률은 3년 만의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월 평균 순증규모 16만 8000개에 크게 미달하는 수치다. 미국 인구 수준에서 월 10만 개 이상의 사업체 일자리 순증이 요청되고 있다.
미국서 사업체 일자리는 총 취업자의 97% 이상을 차지한다.
또 두 달 전 6월 일자리 순증치가 수정치인 1만 4000개에서 또 2만 7000개가 하향돼 마이너스 1만 3000개가 되었다. 사업체 일자리가 순감되기는 2021년 초 이후 처음이다.
직전 7월 일자리 순증은 6000개가 상향되어 7만 9000개로 올랐다.
가계조사를 통한 실업률은 4.3%로 4.2%에서 0.1% 포인트 증가했다. 4.3% 실업률은 3년 만의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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