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줄이고 자원 살리고"…'ESG 강화' 나선 깨끗한나라

기사등록 2025/09/07 08:01:00

클린테크로 전사적 ESG 경영 실천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종이자원 재활용률.(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깨끗한나라 종이자원 재활용률.(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깨끗한나라가 자원순환과 친환경 혁신으로 고객의 일상에 지속 가능성을 투영하는 생활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심에는 '클린테크(KleanTech)'로 통하는 미래 성장 전략이자 비전이 자리하고 있다.

7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클린테크는 자원 가치를 되살리는 순환 기술, 자연에 가까워지는 생분해 기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대체 기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안전 기술 등 네 가지 핵심 역량을 통합한 친환경 기술 전략을 의미한다.

올해부터는 아예 클린테크를 전사 경영의 핵심 지표로 설정했다. 이에 생활용품 분야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감을 고려한 포장재와 제품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4월부터 키친타월 전 제품군에 PIR(Post Industrial Recycled) 재활용 플라스틱을 30% 적용한 폴리백을 사용 중이다. 6월에는 여성용 위생용품 브랜드인 디어스킨 리얼모달 제품군에도 PIR 소재 패키지를 도입했다.

물티슈 제품군인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와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엠보싱’에는 100% 재활용 캡을, 그 외 다수 물티슈 제품과 ‘보솜이 물티슈’에는 50% 이상 재활용 캡을 적용했다.

종이자원 성과도 눈에 띈다. 현재 깨끗한나라의 백판지 종이자원 재활용률은 98.4%로, 연간 34만 톤 규모의 자원을 순환시키고 있다. 폐기물 재활용률은 2022년 39%, 2023년 44%, 2024년 46%로 점점 개선되는 추세다.

2022년에는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 출시했다. Nature to Nature(자연에서 자연으로)의 약어인 N2N은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는 올바른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재료 98% 이상이 종이자원으로 구성된 N2N은 범용 포장재용 SC마닐라, 고급 포장재용 IV(아이보리) 등 내수용 전 지종에 사용된다.

생산 공정 혁신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2017년에는 종이·화장지를 생산하는 청주공장에 유동상 소각 보일러를 도입해 공정 내 폐기물을 에너지로 회수·재활용, 석탄과 LNG 사용을 줄였다. 또한 같은 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야간에 전력을 저장하고 주간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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