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선성문학제 포스터. (사진=거제시 제공)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6013_web.jpg?rnd=20250905135746)
[거제=뉴시스] 선성문학제 포스터. (사진=거제시 제공) 2025.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는 10~11일 장목면 궁농항 '해피킹' 유람선 선상과 저도 일원에서 제27회 거제선상문학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거제시와 경남도, 여러 단체와 기업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면이 바다인 거제의 특색을 살린 국내 유일의 선상문학제다.
서울·부산·경남 등 전국 문인들과 거제 문인, 거제 시민, 장목면 주민 등이 함께한다.
첫날인 10일 오후 4시30분부터 궁농항에서는 ▲전국 문인의 문학도서 사인 증정회 ▲시엽서 배부 ▲전국 문인의 시 액자 증정(선착순) ▲‘사행시 짓기’ 공모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오후 5시30분부터 유람선 해피킹호에 승선해 전국 문인들이 보낸 작품으로 제작된 문학·소망·문인 깃발을 게양하는 깃발 게양식으로 본 행사의 막을 올린다.
축제에서는 공광규·김복근 시인의 문학특강, 시낭송을 비롯해 음악, 악기연주, 국악공연, 해녀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바다와 해양을 주제로 구성돼 선상문학제만의 정체성과 의미를 더하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첫날을 마무리한다.
11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무료로 저도 관광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에 설치된 시화 전시회를 감상하며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0일 오후 5시30분까지 궁농항 현장에서 접수 후 유람선 승선이 가능하다. 또 11일 오전 10시까지 궁농항에 오면 무료 저도 문학관광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거제시와 경남도, 여러 단체와 기업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면이 바다인 거제의 특색을 살린 국내 유일의 선상문학제다.
서울·부산·경남 등 전국 문인들과 거제 문인, 거제 시민, 장목면 주민 등이 함께한다.
첫날인 10일 오후 4시30분부터 궁농항에서는 ▲전국 문인의 문학도서 사인 증정회 ▲시엽서 배부 ▲전국 문인의 시 액자 증정(선착순) ▲‘사행시 짓기’ 공모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오후 5시30분부터 유람선 해피킹호에 승선해 전국 문인들이 보낸 작품으로 제작된 문학·소망·문인 깃발을 게양하는 깃발 게양식으로 본 행사의 막을 올린다.
축제에서는 공광규·김복근 시인의 문학특강, 시낭송을 비롯해 음악, 악기연주, 국악공연, 해녀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바다와 해양을 주제로 구성돼 선상문학제만의 정체성과 의미를 더하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첫날을 마무리한다.
11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무료로 저도 관광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에 설치된 시화 전시회를 감상하며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0일 오후 5시30분까지 궁농항 현장에서 접수 후 유람선 승선이 가능하다. 또 11일 오전 10시까지 궁농항에 오면 무료 저도 문학관광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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