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노인 3000명 무릎보호대 전달
민영민 대표, 모범적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웰리힐리파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의 7년째 이어진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웰리힐리파크는 노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릎보호대 3000개(약 2000만원 상당)를 횡성군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릎보호대 기부는 농사일이나 일상생활에서 무릎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고령층이 많다는 지역 현실을 고려한 실질적인 도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웰리힐리파크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민영민 대표는 2017년 3월 신안종합리조트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부터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횡성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시설 이용료를 할인하고 지역 농특산물 우선 구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장애인 우선 채용, 둔내면 무료 셔틀 운행, 지역 축제·행사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웰리힐리파크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영민 대표는 "강원도에서 횡성이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이번 기부가 미약하나마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웰리힐리파크는 노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릎보호대 3000개(약 2000만원 상당)를 횡성군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릎보호대 기부는 농사일이나 일상생활에서 무릎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고령층이 많다는 지역 현실을 고려한 실질적인 도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웰리힐리파크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민영민 대표는 2017년 3월 신안종합리조트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부터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횡성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시설 이용료를 할인하고 지역 농특산물 우선 구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장애인 우선 채용, 둔내면 무료 셔틀 운행, 지역 축제·행사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웰리힐리파크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영민 대표는 "강원도에서 횡성이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이번 기부가 미약하나마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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