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시스] 경찰이 4일 오전 7시42분께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고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 단독 교통사망사고 현장에서 사고 조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01935175_web.jpg?rnd=20250904150313)
[금산=뉴시스] 경찰이 4일 오전 7시42분께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고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 단독 교통사망사고 현장에서 사고 조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4일 충남 금산에서 난 승용차 단독 교통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은 기저질환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 관계자는 "당시 해당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 받기 전 50m 앞에서 한 20~30초 정도 섰었다"며 "아마 거기에서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잠깐 섰다 출발한 게 아닌가 여겨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으로 보면 조수석 쪽으로 가로등을 들이 받았지만 승용차는 크게 부서지지 않았다"며 "운전자가 심장 쪽에 기저질환이 있었던 분인 것 같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고는 이날 오전 7시42분께 금산읍 금산고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사고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40대 운전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 관계자는 "당시 해당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 받기 전 50m 앞에서 한 20~30초 정도 섰었다"며 "아마 거기에서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잠깐 섰다 출발한 게 아닌가 여겨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으로 보면 조수석 쪽으로 가로등을 들이 받았지만 승용차는 크게 부서지지 않았다"며 "운전자가 심장 쪽에 기저질환이 있었던 분인 것 같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고는 이날 오전 7시42분께 금산읍 금산고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사고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40대 운전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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