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지난 2024년 산청군 산엔청 마실장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01934745_web.jpg?rnd=20250904101601)
[산청=뉴시스] 지난 2024년 산청군 산엔청 마실장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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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6일 폭염으로 임시 휴장한 산엔청 마실장터가 재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은 산청의 제철 농산물은 물론 가공식품, 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산엔청 마실장터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운영된다. 고구마, 곶감, 벌꿀, 표고버섯, 고추, 건고사리, 약도라지 등 60여종의 농특산물이 마련돼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장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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