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알리는 황화코스모스(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지식재산의 날'인 4일 목요일 전북자치도는 구름이 많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무주·진안·장수를 제외한 도내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24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 30~33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무주·장수 30도, 진안·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 31도, 완주·남원·순창·고창 32도, 전주·정읍 33도 등이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지수(식중독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81.3)' 단계로,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체감온도 '주의'(오전 10시~오후 6시), 자외선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7시27분(279㎝)이고, 만조는 낮 12시49분(471㎝)이다. 일출 오전 6시8분, 일몰은 오후 6시57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무주·진안·장수를 제외한 도내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24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 30~33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무주·장수 30도, 진안·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 31도, 완주·남원·순창·고창 32도, 전주·정읍 33도 등이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지수(식중독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81.3)' 단계로,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체감온도 '주의'(오전 10시~오후 6시), 자외선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7시27분(279㎝)이고, 만조는 낮 12시49분(471㎝)이다. 일출 오전 6시8분, 일몰은 오후 6시57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