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치료비안심해2 NH건강보험’ 1호 가입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정대홍)은 3일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 본점을 방문해 신상품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경남 1호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치료비안심해2건강보험’은 보험료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주요 암치료비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상품이다.

특히 꿈의 암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입자선 치료비가 최대 1억원까지 보장되며 해외 병원치료비도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길어진 수명을 반영하여 100세 까지 암 치료비가 보장되며 전국 농축협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KT&G경남본부, 경남적십자사에 취약계층 소방안전물품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KT&G 경남본부(본부장 김경동)가 취약계층 안전물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KT&G 경남본부 마산지사 김남오 지사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KT&G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창원 지역 취약계층 가구 대상 소방안전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