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텐츠 테크 기업 탑코미디어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웹툰 모션 효과와 숏애니메이션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창작자와의 협력 구조를 유지하고 구독자에게는 한층 강화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달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독자는 정적 감상에서 벗어나 모션 효과를 통해 작품을 입체적으로 경험한다. 프리미엄 구독자는 일반 회차 외에 특별 에피소드와 AI 숏애니메이션을 추가로 경험해 작품이 웹툰을 넘어 애니메이션으로 확장된다. 이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영상·인터랙션(상호작용)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탑코미디어 관계자는 "웹툰 제작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보유한 AI 기술을 접목해 이제는 숏애니메이션 등 영상제작까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제작 효율을 높이고 비용 구조를 안정화했다"면서 "앞으로 웹툰이 유튜브나 글로벌 OTT와 대등한 경쟁력을 가진 매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창작자와의 협력 구조를 유지하고 구독자에게는 한층 강화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달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독자는 정적 감상에서 벗어나 모션 효과를 통해 작품을 입체적으로 경험한다. 프리미엄 구독자는 일반 회차 외에 특별 에피소드와 AI 숏애니메이션을 추가로 경험해 작품이 웹툰을 넘어 애니메이션으로 확장된다. 이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영상·인터랙션(상호작용)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탑코미디어 관계자는 "웹툰 제작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보유한 AI 기술을 접목해 이제는 숏애니메이션 등 영상제작까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제작 효율을 높이고 비용 구조를 안정화했다"면서 "앞으로 웹툰이 유튜브나 글로벌 OTT와 대등한 경쟁력을 가진 매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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